3D 프린터로 제작한 슈퍼카
안녕하십니까? 3D 프린터 및 3D 프린팅 시제품제작 전문회사 한국기술입니다.
네이버뉴스에 게시된 3D 프린팅 슈퍼카 기사 공유드립니다.
[서울신문] 3D 프린팅 슈퍼카 등장…제로백 2초대
일반 자동차 차대(샤시)보다 90% 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2초대인 3D 프린팅 슈퍼카가 등장했다고 영구 일간 데일리 메일이 24일(현지
시간)보도했다
제조사 ‘다이버전트 마이크로팩토리스(Divergent Microfactories)’에 따르면, ‘블레이드(Blade’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자동차는 거대한 레고 세트를 조립하듯 3D 프린터로 만든 탄소 막대를 결합해 만든
차대(샤시)를 사용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최초의 3D 프린팅 슈퍼카이다.
제조사는 3D 프린팅 기술이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느 환경 오염과 비용을 크게 감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3D 프린팅 기술로 업테는 차대에 필요한 탄소막대를 알루미늄 접합 부분으로 연결하는 ‘노드’라는
독점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노드’는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차대를 불과 몇 분 안에 조립함으로써 자동차 제작 과정에 필요한 시간과
공간 제약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노드’ 공법을 사용해 만든 차대는 기존 부품보다 내구성이 강하지만 무게는 훨씬 더 가벼워 기존 차량
차대보다 90% 가볍다고 한다. 차체 총 중량은 635kg을 기록했다.
이렇게 만든 차량은 연비또한 기존 차량보다 훨씬 더 좋다고 제조사는 주장한다.
‘블레이드’에는 한축 천연가스나 휘발유를 사용할 수 있는 700마력 겸용 엔진을 장착해 제로백은 2초 정도
밖에 안된다. ‘블레이드’는 본사에서만 자체 한정 생산돼 판매될 예정이다.
제조사는 또 이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전세계 중소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제공해 세계
각지에 자체 차량을 만들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런 초소형 공장은 전통적 제조 공정이 환경과 건강이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경제적인 혁신을 만들어 낼것이라고 제조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