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3D 프린팅으로 Beluga XL 및 A330neo 항공기 개발
다국적 항공 그룹인 에어버스는 다가오는 항공기 2대에 대해 3D 프린팅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A330neo 비행기의 경우, 3D로 출력된 파트는 “승객의 향상된 비행 경험”을 만드는 데 기여하며, 3D에 프린팅 건설 보조 장치는 대형 Beluga XL 화물 비행기를 개발하는 데 적용된다.
수화물 공간 증가
에어버스에 따르면, A330neo 항공기는 승객에게 보다 고급스러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에어버스 기내 철학에 의한 영공의 발사체”이다.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어버스는 더 큰 오버헤드 락커를 캐빈으로 재설계했다.
3D 프린팅 에어 노즐을 사용하게 될 A330neo의 새로운 인테리어 이미지(Image via Airbus)
에어버스는 기내의 기후 제어 시스템용 에어 노즐을 3D로 출력된 디자인으로 채택함으로써 이러한 환경 구축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에어버스는 3D 프린팅을 이용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빠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Beluga XL
고래에서 영감을 얻은 Beluga XL은 대형 파트를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020년 안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릴 랙 마스킹 커버는 3D로 출력하여 비행기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에어버스 무역 비행기의 생산용 목업 완성자인 마크 캐러(Marc Carre)는 이 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운영자는 나와 특정한 니드에 대해 가능한 것을 의논한 다음, 컴퓨터로 솔루션을 구축, 3D프린터로 제조합니다.”
3D 출력된 드릴 랙 마스킹 커버를 들고 있는 마크 (Photo via airbus)
럭셔리 리-엔지니어링
3D로 출력된 디자인을 활용하면 공간을 절약하고 비용과 리드 타임을 줄일 수 있다. 에어버스는 객실의 크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GE도 LEAP 엔진 연료 노즐의 기능 설계를 최적화하기 위해 3D 프린터를 사용했다. 3D로 출력된 메탈 노즐은 이제 美 연방항공국에서 사용하도록 인증됐다.
IAE의 럭셔리 항공사 에띠하드는 3D 프린팅 모니터 프레임을 사용하여 실내 장식 선반에 3D 출력 디자인을 통합하기 시작했습니다.
Featured image shows the Beluga XL and The Beluga ST. Image via Airbus
by Corey Cla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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