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시리즈 #3 3D 프린터 제작 운하
안녕하세요, 한국기술입니다.
독일 건축기업이 공개적으로 제작하는 3D 프린트 운하 하우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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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로 크기로 제작한 축소형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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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서 2014년 초부터 3D 프린트 운하 하우스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암스테르담, 북쪽 해안에서 독일 건축가가 2 x 2 x 3.5 미터 크기의
KamerMaker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Canal House를 제작 중인 사례입니다.
한번에 전체 건물 구조를 제작하지 않고 부분별로 제작하여 조립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Kamermarker는 세계 최초의 이동 가능한 대형 3D 프린터입니다.
Canal House를 부분별로 제작하여 결합한다고 하네요.
2017년까지 계속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2014년 말에 제작된 건축물
2014년 말에 제작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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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이 모든 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했다고 하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구경할 수 있어요.
독일 가시는 분들 중에 근처에 지나가실 일 있으면 한번 구경해보세요.
주의: 특정 날짜를 정하여 시민들이 구경을 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주말 빼고 대부분인것 같아요.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구경합니다.
2015년 운하 하우스 제작 현황
2015년 운하 하우스 제작 현황
2015년 운하 하우스 제작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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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 Architects는 1977년, Hans Vermeulen이 설립한 건축 기업 이에요.
이 기업은 ‘공공 건축물’을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설립자는 공개적으로 제작 과정을 보인 이유는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3년짜리 프로젝트의 결과를 보고싶네요.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한번 볼까요?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UKJBXFfcdFE [/embedyt]
하우징 시리즈 #4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www.3d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