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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창원시, 3D프린팅 기술 활용 제조업 혁신기업 지원
작성자 : 관리자(sales@ktech21.com)조회수 : 2506

경남 창원시는 오는 31일까지 첨단제조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기술활용 제조업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시제품 또는 기술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이 된다.


▲창원시청사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창원시 소재 기업은 기간 내 경남테크노파크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로봇융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3D프린팅 기술활용 제조업혁신 지원사업을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시제품제작 지원, 통합기술 지원, 유망제품응용기술 지원, 핵심애로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35개 기업이 54건의 기술을 지원받았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생산성 향상, 불량률 줄이기 등의 성과를 얻어 만족도가 높았다.


창원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하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을 없앨 수 있고, 모델별 금형 제작으로 발생하는 원가나 소요 시간을 단축해 제품 양산화를 앞당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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