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원리 SLA 3D 프린팅 기술
안녕하십니까? 3D 프린터 및 3D 프린팅 시제품제작 전문기업 (주)한국기술입니다.
3D 프린터 출력 방식과 3D 프린터 원리에 따라 6가지로 분류됩니다.
1.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 액체재료(resin)에 강한 UV 레이저로 광경화
2. SLS(Selective Laser Sinterring) : 파우더 재료에 고압, 고온으로 레이저 소결
3.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 와이어 형태의 재료를 헤드에서 압출
4. CJP(Color Jetting Printing, InkJet) : 파우더 재료 위에 프린터 헤드에서 액체 결합제를 분사
5. MJP(Multi Jetting Printing) : 프린터헤드에서 재료를 분사함과 동시에 자외선으로 경화(SLA+CJP)
6. LOM: 얇은 판모양의 재료를 정밀커터로 자른 후 열로 가열하여 접착하는 방식
최초의 3D 프린터는 1986년 Chuck Hull에 의해 Stereo Lithography Apparatus(SLA) 방식의 RP(Rapid Prototype) 기술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Chuck Hull은 공동출자로 3D Systems를 설립한 뒤 1987년 최초의 상업용 3D 프린터 “SLA-1″을 출시하고 이듬해부터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3D systems는 현재까지도 3D 프린터 원리, 3D 프린팅 기술에 관련한 특허권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0년 한국기술에 의해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3D 프린터도 3D systems의 SLA 3D 프린터 SLA-500 RP system 입니다.
SLA의 3D 프린터 원리는 에폭시 계열의 광경화성 수지가 들어있는 수조(Vat)에 UV레이저를 조사하여 원하는 모델의 단면을 경화하여 적층하여 조형하는 방식입니다.
한 층 한 층 레이어가 만들어 질 때마다 수조에 담긴 액체재료(레진)은 리코터(Recoater)수평날에 의해 표면 평탄화가 이루어지고 레이저가 조사되는 조형판(Plate)는 Z 축방향으로 한 층의 두께만큼 내려가게됩니다.
SLA 3D 프린터 원리를 사용하는 경우 액체 재료(레진)을 담는 수조(vat)의 교체로 간단하게 재료 교환이 가능하며, 타 3D 프린터 원리를 사용하는 장비보다 사용할 수 있는 액체 재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LA 원리를 사용하는 3D 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대부분 에폭시 계열의 플라스틱 레진으로 PC, PP, ABS 등 여러가지 물성치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맞춘 3D 프린팅 시제품제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