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사례
군수산업발전대전 전시회(6.13~15) 뒷이야기 훔쳐보기 'SPEE3D & 한국기술' 참가 콜드스프레이, 펠렛압출 3D프린터 등 신기술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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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sales@ktech21.com)조회수 : 1103 | |
23년 6월 13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군수산업발전대전'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첨단기술軍 육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개최된 전시회로 화~목요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콜트스프레이 적층제조방식으로 유명한 SPEE3D도 함께 참가하여 사전행사소식을 통하여 콜드스프레이 적층제조 방식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과 현장에서 방문하신 분들로 한국기술 & SPEE3D 공동부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다소 생소할수도 있는 콜드스프레이 방식은 1980년에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러시아 엔지니어들이 *이상(二相, Two Phase) 초음속 유동을 연구하기 위해, 빠르고 센 기류를 일으키는 풍동(wind tunnel)안에 구리 입자를 유체로 흘려 보내는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엔지니어들은 유체를 타고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했던 구리 입자들이 중앙에 설치된 부품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의도치 않았던 결과는 엔지니에들에게 예상치 못한 성과였습니다. 바로 이렇게 탄생한 기술이 '콜드 스프레이(Cold Spray)라는 기법입니다.
즉, 스프레이와 같은 빠른 속도의 분사를 통해 구리 입자들을 금속에 붙게하여 용접이 불가능한 마그네슘 코팅이나 성형을 가능하게 하고, 적층형 제조법인 3D프린팅 방식으로 제조하게 되었습니다.
*이상(二相, Two Phase) 대상으로 하는 물질 속에 열역학적인 상이 두가지가 들어 있는 것. 고체-기체, 고체-액체, 기체-액체의 3가지 경우가 있음
전시회 기간동안 3D프린팅 신규 장비 및 국방 산업과 관련된 최신 적용 사례와 기숭를 소개하였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문의와 상담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육/해/공 괸계자분을 비롯하여 군수사, 교육사령부, 해군본부, 해병대 사령부 등등 군분야의 많은 분들이 한국기술의 3D프린터와 콜드스프레이의 빠른 적층제조방식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SPEE3D는 콜드 스프레이 적층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호주 기업으로 전세계 유일무이한 메탈 3D프린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SPEE3D의 메탈 3D 프린터는 콜드 스프레이 기술을 통해 금속 부품을 수일, 수주가 아닌 단 몇 분 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가장 저렴한 비용과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컨테이너화된 장비는 군 작전 지역, 석유 산업 등 험난한 오지에서도 설치 및 운용이 가능하고 필요한 부품을 어디서든 즉시 출력할 수 있습니다.
SPEE3D는 특허받은 냉각 스프레이 금속 적층제조기술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완성해왔으며, 호주 국방부와 함께 엄청나게 혹독한 환경, 거친 현장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공간적 제약으로부터 해방 배치 및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고, 견고하며, 거친 환경에서도 제작이 가능합이 입증되어 방위, 광업, 해양산업에 이상적입니다.
뛰어난 부품 내구성 타사의 적층 제조공정과 다르게 SPEE3D는 대형 부품을 출력할 수 있으며(최대 40kg까지), 밀도가 촘촘하고, 견고하며 튼튼합니다.
한 낮 온도 29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지방에서 한국기술과 SPEE3D 부스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방문하여 주신 분들, 부득이하게 방문하지 못하였지만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화로만 연락을 드리다가 직접 얼굴을 뵙고 명함도 교환하여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SPEE3D&한국기술 부스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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