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사례
끔찍한 열차 사고를 방지하는 ARTEC LEO 3D 스캐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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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sales@ktech21.com)조회수 : 1102 | |
3D 스캐너가 끔찍한 열차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ARTEC LEO 3D 스캐너를 소개해 드리면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3D 스캐너가 어떻게 열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한국기술입니다.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1시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이동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접수된 피해만 300건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하루빨리 원상복구되길 소망해 봅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은 열차 사고를 방지하는 ARTEC LEO 3D 스캐너를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 열차 사고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정녕 방지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열차 사고의 대부분은 철로 때문에 발생한다고 분석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철로 점검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그들도 사람인데 완벽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위에 나열한 질문들에 대한 정답은 본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실제 사례와 직접 제작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글을 구성했으니 끝가지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D 스캐너가 어떤 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드넓은 선로 위를 매서운 속도로 달리는 열차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세상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것처럼 보이는데 상당히 의외죠? 그 후 거듭된 기술 발전에 힘입어 현재는 인류의 주요 교통수단으로써 장거리 이동을 담당하기도 하고 탱크, 수입 물품, 컨테이너 등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만약 기차가 없다고 가정해 보면 장거리 이동에 얼마나 큰 제약이 걸릴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예를 들어 민족 대이동이라는 말이 나오는 명절 시즌에 KTX를 이용할 수 없다면 도로는 얼마나 막힐 것이며 차 안에 사람들은 또 얼마나 지칠지... 상상만해도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 같죠.
열차는 인류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주지만 때때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몇 가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 이어나가겠습니다. 때는 어느 늦은 밤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 급커브 열차길을 따라 굽이굽이 달리던 열차가 다리 옆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유조 탱크 중 하나가 새크라멘토 강에 떨어졌고 위험 물질 메탐소듐이 강물에 퍼졌습니다.
태안 앞바다 사고를 기억하신다면 위험 물질이 생태계에 얼마나 큰 위협이 되는지 알고 계실 겁니다. 위험 물질이 강물에 퍼지고 난 후 셀 수 없이 많은 연어, 송어 등 물고기와 강가에 서식하는 새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한 정체되지 않고 흐르는 물의 특성상 인근 지역 주민 수백 명이 심각한 피부, 눈, 호흡기 질환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처럼 해당 사고는 심각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불러왔습니다.
최근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던 이 열차 사고는 파키스탄에서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 남부 지역에서 고속으로 달리던 한 열차가 철로를 이탈하여 최소 30명이 숨지고 약 6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외신은 보도했습니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사상자가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화물을 싣고 달리는 열차와 달리 승객을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열차였기에 피해는 더 컸습니다. 전복된 열차 안에는 많은 승객이 탑승해 있었고 아이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당국은 곧바로 구조 작업에 들어갔지만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철로를 이탈한 칸은 약 10칸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 밑 배경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파키스탄 철도부 장관은 전했습니다.
열차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기록과 전문가들의 의견에 다르면 대부분의 열차 탈선 사고는 철로와 같은 선로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1자로 뻗어 나가야 하는 선로가 고온으로 인해 팽창하여 휘어졌거나 연결 부위의 정렬이 맞지 않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혹자는 철로 점검원들이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열차 탈선 사고만 하더라도 수천 건을 훌쩍 넘깁니다. 이에 많은 국가에서 책임자들이 주기적으로 할당 구간을 점검하지만 사람은 완벽할 수 없기에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한다면 당연히 문제점을 판별하기 쉽지 않기에 각종 장비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업계 소식에서 소개하는 ARTEC LEO 3D 스캐너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3D 스캐너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면, 3D 스캐닝은 말 그대로 사물을 3차원으로 스캔하는 기술입니다. 기존 2D 프린터를 대입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각종 문서 자료를 저장해야 할 때 혹은 FAX로 전송해야 할 때 우리는 프린터의 스캔 기능을 활용하여 문서를 파일로 변환합니다. 3D 스캐닝 기술은 문서 대신 사물의 형상을 데이터화하여 파일로 저장하는 기술인 셈이죠.
3D 스캐너는 마치 사진을 찍는 것처럼 몇 초 만에 공간을 스캔하여 저장 및 공유할 수 있고 육안으로 판별하기 쉽지 않은 문제점 역시 정밀 점검을 통해 식별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이 발견됐다면 책임자가 직접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되겠죠. 그럼 앞서 나열한 케이스처럼 끔찍한 열차 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테고요.
공간 스캔 외에도 3D 스캐너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형체를 스캔하여 실물과 매우 유사한 피규어를 만들 수도 있고, 너무 오래 전에 제작되어 설계 파일이 유실된 물체를 스캔하여 역설계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기존 형상을 베이스로 설계 도면을 다시 만들어 보는 것이죠.
실제로 3D 스캐너는 문화 유산 복원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국기술에서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케이스인데요, 영국 런던 큐 가든에 있는 그레이트 파고다 관련 사례입니다. 그레이트 파고다는 동양의 건축 방식으로 완공된 탑입니다. 이 탑의 각 모서리에는 용이 한 마리씩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이 용들이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립니다. 오랜 기간 제자리를 찾지 못했던 용들은 3D SYSTEMS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그때의 영광을 되찾았습니다. 3D SYSTEMS는 3D 스캐너로 용의 형상을 스캔한 후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용들을 출력해 냈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참 많죠? 하지만 3D 스캐너도 다양한 종류가 있기에 사용 용도에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3D 스캐너마다 각각의 장단점이 상이하기 때문인데요, 그 예시로 오늘 소개해 드릴 ARTEC 3D 스캐너는 철로 스캐닝에 굉장히 적합한 제품입니다. 몇몇 3D 스캐너는 전원 공급 장치를 필수로 챙겨야 하며 노트북 및 PC에 유선으로 연결해야지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넓은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스캔을 진행해야 하는 철로 점검원에게 이런 방식의 3D 스캐너는 더 많은 노동력을 요구할 뿐입니다.
ARTEC LEO 3D 스캐너는 내장형 배터리 팩을 탑재하여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 100% 무선형 휴대용 스캐너입니다. 아울러 실시간 클라우드 전송 기능을 통해 사무실에 있는 동료와 실시간으로 스캔 데이터를 공유할 수도 있죠. 덥거나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활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실시간으로 스캔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점검원의 노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스캔된 파일이 엉터리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하지만 ARTEC LEO 3D 스캐너의 경우 1mm 미만이라는 매우 낮은 수치의 오차율을 자랑하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니 비숙련자라도 걱정이 없고요.
이처럼 3D 스캐너는 각각의 특징에 맞는 적절한 응용 분야가 있습니다. 스캔하고자 하는 대상이 큰지 작은지, 컬러까지 스캔이 필요한지 아닌지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적합한 제품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한국기술과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수십 년간 축적된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사에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3D 스캐너에 대해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한국기술에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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