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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합리적 가격 SLS 3D프린터 라인업 확대

3D시스템즈, 합리적 가격 SLS 3D프린터 라인업 확대

3D시스템즈, 합리적 가격 SLS 3D프린터 라인업 확대

‘Wematter Gravity’ 독점 공급계약, 사무실·병원 등 부품 생산 가능

 

 

▲ 3D시스템즈가 전 세계에 공급을 시작하는 SLS 방식 3D프린터 ‘Wematter Gravity’.png

 


세계적인 적층제조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사무실·병원 등 작은 공간에서도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 3D프린터를 전 세계에 공급한다.


3D시스템즈는 스웨덴 3D프린터 제조업체인 Wematter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SLS 방식 3D프린터 ‘Wematter Gravity’를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Wematter는 2020년에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의 SLS 3D프린터 ‘Wematter Gravity’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작은 공간에서도 장비를 설치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치공간(0.7mx 0.7m x 1.5m)은 일반 SLS 3D프린터에 비해 1/3에 불과하지만 제작 할 수 있는 부품의 크기는 300x300x300mm에 달하며 전체작업을 24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Gravity는 사무실, 병원 및 실험실에서 자동차, 소비재 및 의료부품 등 다양한 응용분야의 생산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CE 인증을 받았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Gravity는 표준전원과 이더넷 연결만 있으면 플러그 앤 플레이 설치가 가능하고 배송후 1시간 이내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쉽다. 또한 고유한 분말 처리시스템이 갖춰져 적층시 독성 연기가 발생하지 않으며 사용되지 않은 분말의 재활용이 용이해 제조업체가 소재를 완전히 사용하고 폐기물을 버릴 수 있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기반 연결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원격으로 프린팅 작업을 시작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서전 예방 유지보수도 용이해져 가동 시간과 생산성 극대화 할 수 있다.


3D시스템즈의 CEO인 Dr. Jeffrey Graves는 “3D시스템즈의 SLS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생산등급의 나일론 재료로 제조능력을 확장해 낮은 운영비용으로 견고하고 기능적인 복잡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며 “Wematte와 파트너쉽을 통해 이제 우리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SLS 3D 프린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새로운 제조업체가 적층제조로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Wematter의 Robert Kniola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회사는 경제적인 SLS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ematter Gravity는 현재 EMEA에서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며, 2023년 2분기에 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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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고속·대형 산업용 펠렛 압출 3D프린터 국내 출시

3D시스템즈, 고속·대형 산업용 펠렛 압출 3D프린터 국내 출시

3D시스템즈, 고속·대형 산업용 펠렛 압출 3D프린터 국내 출시

- ‘Titan Altas’, 고객 맞춤 필라멘트·펠렛·스핀들 가공 작업 지원

- 탄소·유리섬유 등 고기능 소재 사용 가능, 오픈 소재 비용 최대 75%↓

 

(메인이미지)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는 고객 공정에 맞게 필라멘트, 펠렛압출, 스핀들 툴 헤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png

                                                                                                                                                ▲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는 고객 공정에 맞게 필라멘트, 펠렛압출, 스핀들 툴 헤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글로벌 적층제조 토털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3D Systems)가 고객의 공정에 맞게 필라멘트와 펠렛 형태의 소재를 적층하면서 스핀들 가공까지 가능한 산업용 재료압출 3D프린터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3D시스템즈가 이달 출시한 대형 산업용 펠렛압출 3D프린터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는 주조, 소비재분야, 서비스산업, 자동차산업, 항공우주 및 국방, 일반제조업 등 다양한 고객사들이 자사의 공정에 맞는 3D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필라멘트, 펠렛압출, 스핀들을 하나의 장비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하이브리드툴 헤드가 장착된 독자적인 장비다. 


그간 재료압출 방식 3D프린터는 시제품 제작이 위주였으나 ‘타이탄 아틀라스’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모듈식 시스템 설계와 개방형 아키텍처를 채택해 고객이 공정의 정밀도, 생산비용을 고려해 필라멘트나 펠렛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중에서 판매 중인 펠렛도 사용이 가능한 오픈형 장비여서 생산 비용을 최대 75% 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가열식 챔버와 분당 30,000mm에 달하는 프린팅 속도로 최대 1,270 x 1,270 x 1,828mm에 이르는 대형 산업용 부품도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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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는 일반 펠렛도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타이탄 아틀라스’는 PLA, ABS, PP 등 일반 폴리머에서 TPU, PEEK, 탄소섬유, 유리섬유 등 고기능 소재까지 수백가지 등급의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소재 사용이 가능하면서 생산성도 높기 때문에 △사형주조 △툴링(열성형, 진공성형, 판금성형, 복합툴링 등) △조립 및 제조작업에 사용되는 지그와 픽스쳐 △사출성형 대체품 △에어덕트, 언더후드, 브래킷, 구조구성품 등 고온 요건에 적합한 최종 사용 제품 같은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타이탄 아틀라스’는 헤드 옵션에 따라 △Titan Atlas Standard △Atlas-H △Atlas-HS 등 세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고객은 원하는 구성의 모듈을 결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3D시스템즈는 하이브리드 압출 기술, 가열식 챔버 및 산업용 CNC 모션 제어시스템을 갖추어 더 빠른 생산, 비용절감 및 대형 산업용 부품을 프린트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3D시스템즈 관계자는 “3D시스템즈는 고객의 적층제조 생산 요건을 최대한 폭 넓게 해결하려  하고 있으며, 타이탄 아틀라스의 독자적인 압출기술이 추가되면서 앞으로 대형제품의 제작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비용절감을 통한 생산성 개선을 원하는 고객의 요건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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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로 제작한 대형 패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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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30억 투자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 개소

울산시, 230억 투자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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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 전경

 

 

 

울산시 주력산업인 조선, 에너지 등에 3D프린팅 적용확대를 통한 제조혁신을 이끌 인프라가 구축됐다.


울산시는 3D프린팅 제조공정 고도화를 선도할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가 10월25일 오후 3시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단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식, 기반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을 맡아 운영하게 되는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는 조선·에너지산업의 지속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용 3D프린팅 응용 부품 실용화 기술개발 및 지역 제조업 공정혁신 및 고도화를 위해 구축됐다.


센터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총 2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면적 7,021㎡, 건축연면적 2,572㎡ 규모로 연구동(지상 2층)과 실험동(지상 2층) 등 2개 동으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조선·에너지 등 중대물 부품제조용 PBF 방식 금속 3D프린터, 바인더젯 방식 3D프린터 등 장비 12종이 구축됐다. 조선·에너지 부품 생산 실증 등 200건의 기업 지원을 통해 조선·에너지산업 제조공정 기술혁신과 국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메탈쓰리디(주) 손현진 연구원 △현대중공업 필립 쥬메쉬(PHILIP JUMESH) 엔지니어 △(주)나노종합건설 박종언 대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충수 연구원과 최지환 기술원 등 5명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화학 산업 등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하면 신소재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시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3D프린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5년 3디(D)프린팅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울산테크노일반산단에 3D프린팅 혁신성장 기반구축을 위해 4개 센터(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 3D프린팅 제조평가센터,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건립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3D프린팅 관련 대학, 다수의 3D프린팅 기업과 연구기관들을 집적화해 전주기 기술지원 협업기반(플랫폼)을 완성해 주력산업 분야 핵심기술과 장비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혁신 기술개발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amenews.kr/news/view.php?idx=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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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최대 적층제조 전시회 폼넥스트 한국기술&3D Systems 참여

2022년 세계 최대 적층제조 전시회 폼넥스트 한국기술&3D Systems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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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3D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행사가 화요일부터 4일간( 11월 15~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온라인 행사 Formnext Connetc로 대체되었고, 2021년에 이에 2022년에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폼넥스트는 금속 3D프린팅 장비, 소재, S/W, 서비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는 적층가공 전시회로 한국기술도 3D Systems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0여 개 기업이 출품하여 금형 및 지그적층제조제품, 금속 분말 및 세라믹, 광경화성 수지 등 소재, 적층제조 후처리 기술, 아토마이저 장비제조업체, 계측 및 품질관리 검사 관련 시스템과 제작 기계, 표면 기능화 기술, 3D프린팅용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작년참여에서 3D시스템즈는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한 실리콘 웨이퍼 테이블, 극저온 가스 분배기 등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공위성용 마이크로 안테나가 다수의 부스에서 출품되어 향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이 될 반도체 및 우주항공 산업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주요 산업이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적층 제조(AM) 성능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선보일 Formnext에 참여하십시요.

부스 D#11에 들러서 한국기술&3D Systems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적층 제조 및 산업용 3D 프린팅을 위한 업계 최고의 플랫폼인  Formnext는 차세대 지능형 산업 생산을 위한 국제적 만남의 장소입니다.


새로운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을 발견하고, 흭기적인 제품 발표를 목격하고, 업계 전문가와 상담하고, 프로세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3D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업계가 소집되는 Formnext 2022에 참여하십시요.

 

폼넥스트 전시회 관련문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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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시스템즈와 (주)한국기술, '산업용 적층제조 솔루션 적용 및 활용 세미나' 성공리 개최

3D 시스템즈와 (주)한국기술, '산업용 적층제조 솔루션 적용 및 활용 세미나' 성공리 개최

 

 

3D 시스템즈와 (주)한국기술, '산업용 적층제조 솔루션 적용 및 활용 세미나'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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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시스템즈의 ‘산업용 적층제조 솔루션 적용 및 활용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대전TP에 구축된 대형 금속 3D프린터 ‘DMP Factory 500’ 앞에서 기념촬영에 응하는 모습

 


세계적인 적층제조(3D프린팅)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3Dsystems)와 (주)한국기술이 코로나 이후 첫 대면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객사와의 기술 교류의 장을 확대한다.


3D시스템즈 한국지사와 한국기술은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산업용 적층제조 솔루션 적용 및 활용 세미나’를 지난 10월13일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3D시스템즈에서 진행한 첫 대면 세미나다. 적층제조 기술을 이용한 산업현장 활용 최신 사례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도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3D시스템즈 3D프린터를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참석해 네크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밭대학교 최균석 3D프린팅사업단장의 국내외 3D프린팅 산업 현황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연구원 △프라코 최국권 연구원 △3D시스템즈 조안기 팀장 △첨단정보통산융합산업기술원 김윤호 팀장 △한국생산기술원 연시모 박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정밀주조, 의료, 우주항공분야 등에서의 3D프린터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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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참석자들이 대전TP 지능형로봇센터에 구축된 3D시스템즈의 3D프린터를 둘러보며 질의응답 가지는 모습

 

또한,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센터에 설치된 한국기술이 공급한 금속 3D프린터인 ‘DMP Factory 500’과 ‘DMP Flex 350’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3D프린터를 직접 보고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시설투어 및 기술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DMP Factory 500’은 최대 500x500x500mm(가로x세로x높이) 크기의 대형 금속 부품을 출력할 수 있어 국방, 항공우주, 자동차 등 산업에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3D시스템즈와 한국기술이 고객과 서로 의견 교류를 할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기 위해 선착순 25명만 참석하는 소규모 세미나로 진행됐다. 3D시스템즈와 한국기술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3D시스템즈 한국영업본부장인 이지훈 이사는 “실무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고객 간 네트워킹이라는 세미나의 취지에 따라 많은 고객들을 모시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고객과 긴밀하게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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