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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Systems 및 United Therapeutics, 3D 프린팅 폐 스캐폴드 공개

3D Systems 및 United Therapeutics, 3D 프린팅 폐 스캐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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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와 3D 시스템즈(3D Systems)의 협력을 통해 연구원들은 복잡한 3D 프린팅 인간 폐 스캐폴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폐 비계는 샌디에고에서 열린 LIFE SELF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으며적층 제조를 사용하여 만든 가장 복잡한 물체로 간주됩니다. 이미 동물 실험을 거친 폐 스캐폴드는 향후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로 만들 계획이다.


최근에바이오 프린팅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 대해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세포를 사용하는이 새로운 형태의 3D 인쇄는 의학에서 점점 더 중요 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한 외과의는 최근 인간 세포로 만든귀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이식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인간을 위해 완전히 기능하는 기관을 만들 수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것이 아직 가능하지는 않지만이 폐 비계와 같은 단계는 3D 프린팅 덕분에 이미 일어난 엄청난 발전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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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인쇄 폐 비계의 구조


3D 인쇄 된 폐는 기록적인 44 조 개의 개별 부분 (복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00km (~ 2500 마일)의 폐 모세 혈관과 2 억 개의 폐포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United Therapeutics 과학자들은 이러한 3D 인쇄 폐 스캐폴드를 환자 자신의 줄기 세포로 세포화할 계획입니다. 이 방법은 미래에 호환 가능하고 이식 가능한 인간 폐를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각 환자 자신의 줄기 세포를 사용함으로써 바이오 프린팅 된 폐는 거부 반응의 위험을 현저히 낮추므로 환자에게 매우 위험 할 수있는 면역 억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Print to Perfusion이라는 새로 개발 된 고급 포토 폴리머 기반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면 이러한 유형의 기증자 장기를 3 주 만에 제조 할 수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의 CEO인 마틴 로스블라트(Martine Rothblatt) 박사에 따르면, 이 3D 조각 폐 스캐폴드는 이미 동물 모델에서 테스트되었으며, 이는 폐 스캐폴드의 성공적인 가스 교환을 입증했습니다. Rothblatt는 "United Therapeutics 및 3D Systems의 헌신적인 과학자와 엔지니어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리는 이러한 개인화되고 제조된 폐가 5년 이내에 인체 실험을 위해 승인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협력의 목표는 미래에 이식 가능한 폐를 무제한으로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이미 생체 외 폐 관류라는 과정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 기증자 폐의 생존 기간을 몇 시간 연장함으로써 이식 가능한 폐의 공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현재까지 230 명 이상의 생명을 성공적으로 연장했습니다.


기증자 장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보건 자원 서비스국에 따르면 2021년에 미국에서 2,524명의 환자가 폐 이식을 받았습니다. 2022년 6월 3일 현재 미국에는 기증자의 폐를 받기 위해 대기자 명단에 있는 1,075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한편, 매년 150,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폐 질환으로 사망하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3dnatives.com/en/3d-printed-lung-scaffold-1606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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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기술, Formnext 2022에서 APAC 아시아 최고 리셀러상 수상

(주)한국기술, Formnext 2022에서 APAC 아시아 최고 리셀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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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시스템즈 CEO Jeffrey A. Graves 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는 (주)한국기술 송종하 대표

 

안녕하세요, 

산업용 3D프린터 전문기업 한국기술입니다.

 

한국기술을 아껴주시는 고객님의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 덕분에 한국기술이 2022년 11월 14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된 리셀러 세미나에서 3D Systems본사 CEO Jeffrey Graves 로부터 2022년 APAC 아시아 최고 리셀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기술은 2015년 3D Systems APAC 베스트 파트너상, 2021년 '전자 IT의 날'에서 송종하 대표의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큰 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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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은 지난 24년간 국내 600여 곳 이상의 기업과 교육기관에 산업용 3D프린터를 공급하여 국내 3D 프린팅 산업 발전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루어 낼 수 없는 값진 결과입니다. 

 

한국기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만족뿐 아니라 고객 감동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3D 프린팅과 관련된 인프라와 컨설팅, 네트워크, 컨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는데 정진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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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합리적 가격 SLS 3D프린터 라인업 확대

3D시스템즈, 합리적 가격 SLS 3D프린터 라인업 확대

3D시스템즈, 합리적 가격 SLS 3D프린터 라인업 확대

‘Wematter Gravity’ 독점 공급계약, 사무실·병원 등 부품 생산 가능

 

 

▲ 3D시스템즈가 전 세계에 공급을 시작하는 SLS 방식 3D프린터 ‘Wematter Gravity’.png

 


세계적인 적층제조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사무실·병원 등 작은 공간에서도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 3D프린터를 전 세계에 공급한다.


3D시스템즈는 스웨덴 3D프린터 제조업체인 Wematter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SLS 방식 3D프린터 ‘Wematter Gravity’를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Wematter는 2020년에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의 SLS 3D프린터 ‘Wematter Gravity’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작은 공간에서도 장비를 설치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치공간(0.7mx 0.7m x 1.5m)은 일반 SLS 3D프린터에 비해 1/3에 불과하지만 제작 할 수 있는 부품의 크기는 300x300x300mm에 달하며 전체작업을 24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Gravity는 사무실, 병원 및 실험실에서 자동차, 소비재 및 의료부품 등 다양한 응용분야의 생산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CE 인증을 받았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Gravity는 표준전원과 이더넷 연결만 있으면 플러그 앤 플레이 설치가 가능하고 배송후 1시간 이내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쉽다. 또한 고유한 분말 처리시스템이 갖춰져 적층시 독성 연기가 발생하지 않으며 사용되지 않은 분말의 재활용이 용이해 제조업체가 소재를 완전히 사용하고 폐기물을 버릴 수 있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기반 연결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원격으로 프린팅 작업을 시작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서전 예방 유지보수도 용이해져 가동 시간과 생산성 극대화 할 수 있다.


3D시스템즈의 CEO인 Dr. Jeffrey Graves는 “3D시스템즈의 SLS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생산등급의 나일론 재료로 제조능력을 확장해 낮은 운영비용으로 견고하고 기능적인 복잡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며 “Wematte와 파트너쉽을 통해 이제 우리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SLS 3D 프린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새로운 제조업체가 적층제조로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Wematter의 Robert Kniola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회사는 경제적인 SLS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ematter Gravity는 현재 EMEA에서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며, 2023년 2분기에 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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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고속·대형 산업용 펠렛 압출 3D프린터 국내 출시

3D시스템즈, 고속·대형 산업용 펠렛 압출 3D프린터 국내 출시

3D시스템즈, 고속·대형 산업용 펠렛 압출 3D프린터 국내 출시

- ‘Titan Altas’, 고객 맞춤 필라멘트·펠렛·스핀들 가공 작업 지원

- 탄소·유리섬유 등 고기능 소재 사용 가능, 오픈 소재 비용 최대 75%↓

 

(메인이미지)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는 고객 공정에 맞게 필라멘트, 펠렛압출, 스핀들 툴 헤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png

                                                                                                                                                ▲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는 고객 공정에 맞게 필라멘트, 펠렛압출, 스핀들 툴 헤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글로벌 적층제조 토털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3D Systems)가 고객의 공정에 맞게 필라멘트와 펠렛 형태의 소재를 적층하면서 스핀들 가공까지 가능한 산업용 재료압출 3D프린터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3D시스템즈가 이달 출시한 대형 산업용 펠렛압출 3D프린터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는 주조, 소비재분야, 서비스산업, 자동차산업, 항공우주 및 국방, 일반제조업 등 다양한 고객사들이 자사의 공정에 맞는 3D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필라멘트, 펠렛압출, 스핀들을 하나의 장비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하이브리드툴 헤드가 장착된 독자적인 장비다. 


그간 재료압출 방식 3D프린터는 시제품 제작이 위주였으나 ‘타이탄 아틀라스’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모듈식 시스템 설계와 개방형 아키텍처를 채택해 고객이 공정의 정밀도, 생산비용을 고려해 필라멘트나 펠렛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중에서 판매 중인 펠렛도 사용이 가능한 오픈형 장비여서 생산 비용을 최대 75% 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가열식 챔버와 분당 30,000mm에 달하는 프린팅 속도로 최대 1,270 x 1,270 x 1,828mm에 이르는 대형 산업용 부품도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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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는 일반 펠렛도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타이탄 아틀라스’는 PLA, ABS, PP 등 일반 폴리머에서 TPU, PEEK, 탄소섬유, 유리섬유 등 고기능 소재까지 수백가지 등급의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소재 사용이 가능하면서 생산성도 높기 때문에 △사형주조 △툴링(열성형, 진공성형, 판금성형, 복합툴링 등) △조립 및 제조작업에 사용되는 지그와 픽스쳐 △사출성형 대체품 △에어덕트, 언더후드, 브래킷, 구조구성품 등 고온 요건에 적합한 최종 사용 제품 같은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타이탄 아틀라스’는 헤드 옵션에 따라 △Titan Atlas Standard △Atlas-H △Atlas-HS 등 세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고객은 원하는 구성의 모듈을 결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3D시스템즈는 하이브리드 압출 기술, 가열식 챔버 및 산업용 CNC 모션 제어시스템을 갖추어 더 빠른 생산, 비용절감 및 대형 산업용 부품을 프린트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3D시스템즈 관계자는 “3D시스템즈는 고객의 적층제조 생산 요건을 최대한 폭 넓게 해결하려  하고 있으며, 타이탄 아틀라스의 독자적인 압출기술이 추가되면서 앞으로 대형제품의 제작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비용절감을 통한 생산성 개선을 원하는 고객의 요건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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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아틀라스(Titan Atlas) 3D프린터로 제작한 대형 패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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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30억 투자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 개소

울산시, 230억 투자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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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 전경

 

 

 

울산시 주력산업인 조선, 에너지 등에 3D프린팅 적용확대를 통한 제조혁신을 이끌 인프라가 구축됐다.


울산시는 3D프린팅 제조공정 고도화를 선도할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가 10월25일 오후 3시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단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식, 기반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을 맡아 운영하게 되는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는 조선·에너지산업의 지속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용 3D프린팅 응용 부품 실용화 기술개발 및 지역 제조업 공정혁신 및 고도화를 위해 구축됐다.


센터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총 2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면적 7,021㎡, 건축연면적 2,572㎡ 규모로 연구동(지상 2층)과 실험동(지상 2층) 등 2개 동으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조선·에너지 등 중대물 부품제조용 PBF 방식 금속 3D프린터, 바인더젯 방식 3D프린터 등 장비 12종이 구축됐다. 조선·에너지 부품 생산 실증 등 200건의 기업 지원을 통해 조선·에너지산업 제조공정 기술혁신과 국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메탈쓰리디(주) 손현진 연구원 △현대중공업 필립 쥬메쉬(PHILIP JUMESH) 엔지니어 △(주)나노종합건설 박종언 대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충수 연구원과 최지환 기술원 등 5명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화학 산업 등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하면 신소재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시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3D프린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5년 3디(D)프린팅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울산테크노일반산단에 3D프린팅 혁신성장 기반구축을 위해 4개 센터(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 3D프린팅 제조평가센터,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건립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3D프린팅 관련 대학, 다수의 3D프린팅 기업과 연구기관들을 집적화해 전주기 기술지원 협업기반(플랫폼)을 완성해 주력산업 분야 핵심기술과 장비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혁신 기술개발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amenews.kr/news/view.php?idx=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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